오키나와 기지문제와 이전문제
1. 오키나와 미군기지 오키나와가 일본에 편입된 이후 급속하게 일본으로 동화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기지문제는 오키나와 사람들의 골칫거리였다. 오키나와 사람들은 '기지가 없는 평화로운 섬'을 원했다. 그러나 주일 미군기지의 70%가 오키나와에 집중되어 있으며, 본섬의 15%를 미군기지가 차지하고 있다. 미일 정부는 미군기지를 정리하고 축소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1990년대 중반까지 구체적인 대책은 추진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미군의 실탄사격 훈련, 군사훈련, 미군의 사고와 사건 등이 오키나와 사람들의 생활을 위협하게 되었다. 현재 오키나와에 있는 미군기지는 캠프와 비행장, 탄약고, 훈련장, 통신소, 폭격장, 사격장, 항만시설, 연료 저장시설 등 다양하다. 미해병대는 제3해병 원정군과 주일 미행별 기지부..
2024.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