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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세계문화유산2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③ 세이화우타키 타마우둔 소노향우타키 시키나엔 1. 들어가며 2000년 12월에 류큐왕국의 구스크(성)와 관련 유산들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은 구스크 5곳과 관련 문화유산 4곳 등 모두 9곳이다. 이들은 14세기 후반부터 500년간 번창한 류큐왕국의 문화유산이다. 이번에는 세이화우카키, 다마우둔, 소노향우타키 석문, 시키나엔을 소개한다. 나키진 성터(今帰仁城跡) 자키미 성터(座喜味城跡) 카츠렌 성터(勝連城跡) 나카구스쿠 성터(中城城跡) 세이화우타키(斎場御嶽) 타마우둔(왕릉: 玉陵) 슈리 성터(首里城跡) 소노향우타키 석문(園比屋武御嶽石門) 시키나엔(識名園)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출처: https://oki-park.jp/sp/shurijo/about/189) 2. 세이화우타키 세이화우타키는 오키나와 남동쪽 난죠시.. 2024. 4. 4.
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② 나카구스쿠 성터, 슈리 성터 1. 들어가며 오키나와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다. 오키나와 북부와 이리오모테지마(西表島) 등이 2021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이보다 앞서 2000년 12월에 ‘류큐왕국 구스크 및 관련 유산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된 곳은 성곽으로 알려진 구스크(グスク) 5곳과 관련 문화유산 4곳 등 모두 9곳이다. 나키진 성터(今帰仁城跡) 자키미 성터(座喜味城跡) 카츠렌 성터(勝連城跡) 나카구스쿠 성터(中城城跡) 세이화우타키(斎場御嶽) 타마우둔(왕릉: 玉陵) 슈리 성터(首里城跡) 소노향우타키 석문(園比屋武御嶽石門) 시키나엔(識名園) 오키나와에는 14세기에 삼국으로 나뉘었는데, 15세기 초에 류큐왕국으로 통일되었다. 류큐왕국은 조선을 비롯해 중국.. 2024.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