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오키나와와 삿포로에 신규로 취항하면서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동향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 올여름 여름 휴가는 오키나와에서 어때요? 저가 항공권 가격과 시간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오키나와 최저가 프로모션
이스타항공은 인천-삿포로, 인천-나하 노선 취항을 기념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최저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나하 노선이 편도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해 10만 5,600원입니다.
탑승기간은 7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비다. 게다가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날짜를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수수료 면제 대상 탑승기간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항공권 판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합니다. 올여름 오키나와로 휴가를 떠나실 분들은 서둘러서 예매하세요.
2. 이스타항공 오키나와 신규 취항
이스타항공은 7월 19일 인천-나하 노선을 신규 취항합니다. 매일 왕복 1노선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시간은 11시 30분이며, 도착시간은 오후 2시입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오후 3시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5시 35분에 도착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기록적인 엔저가 계속되면서 일본 여행에 대한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여름 휴가철에 맞춰 오키나와에 취항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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