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랭킹 여자축구 남자축구 정리

미국이 여자축구 세계랭킹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5위에서 네 단계 뛰어올라 수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잉글랜드입니다. 우리나라는 19위인데요, 일본은 7위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피파 랭킹 여자축구과 남자축구를 정리합니다.

 

□ 목   차 □

1. 피파 여자축구 랭킹

2. 아시아 랭킹

3. 남자축구 랭킹

 

 

1. 피파 여자축구 랭킹

국제축구연맹(FIFA)는 8월 16일 여자축구 세계랭킹을 발표했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3대회만에 금메달을 딴 미국이 1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은 5위에서 네 계단이나 뛰어올라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잉글랜드인데요, 3위에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3위는 파리올림픽 3위 결정전에서 패해 메달을 따지 못한 스페인이었습니다. 스페인은 1위에서 두 계단 내려 앉았습니다. 2위였던 프랑스는 10위로 미끄러졌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브라질이 8위였습니다.

 

 

우리나라는 한 계단 올라 19위에 자리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랭킹 포인트 1794.29점으로 한 단계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파리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해 출전하지 못했으며, 지난 랭킹 발표 이후 국제경기가 없었습니다.

 

2. 아시아 랭킹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7위로 가장 높았습니다. 일본은 파리올림픽 준준결승에서 미국에 패했습니다. 이외에 북한이 한 단계 오른 9위였습니다. 호주가 15위, 중국이 18위였으며, 한국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기타 11위부터 20위까지를 정리하면, 11위는 네덜란드, 12위, 덴마트, 13위 아이슬랜드, 14위 이탈리아이며, 16위 노르웨이, 17위 오스트리아, 20위 벨기에 등이었습니다.

 

3. 남자축구 랭킹

한편 남자축구는 아르헨티나가 계속해서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2위는 프랑스입니다. 3위는 다섯 계단이나 오른 스페인이구요, 4위는 앵글랜드입니다.

 

 

이어 브라질이 한 계단 내려 5위를 차지했구요, 벨기에가 세 계단 내려 6위에 올랐습니다. 7위 네덜란드는 변동이 없었습니다. 10위 안에는 포르투갈 8위, 콜럼비아 9위, 이탈리아 10위입니다.

 

 

우리나라는 지난번보다 한 계단 내려 앉은 23위입니다. 일본은 18위로 아시아에서는 가장 높습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0위, 호주가 24위, 우크라이나가 25위, 튀르키에는 26위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