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남쪽에 위치한 오가사와라(小笠原)에서 4월 27일 오후 4시 36분경 규모 6.9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지는 오사가와라 서쪽 해역이며, 진앙의 깊이는 540km, 지진규모는 6.9였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가사와라는 도쿄도에 속해 있지만, 도쿄에서 남쪽으로 1000km 떨어져 있다.
태평양에 위치한 섬이며, 인구는 2800여명이다.
지진규모는 컸지만 진앙의 깊이가 깊어 실제 진동을 크지 않았다.
오가사와라손(小笠原村)이 진도3을 기록했다.
기타 치바와 이바라키, 요코하마 등에서 진도2를 기록했다.
최근 일본에는 큰 규모의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여행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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