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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sm/건강+안전

일본 감염병 최신현황 코로나19 STSS 감염현황

by 토라노코 2024. 5. 18.

일본 감명병 최신현황을 정리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오키나와에 여행하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안전이 걱정되시죠? 최근에 일본에서 STSS와 코로나19 등 감염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STSS, A군 용혈성 연쇄구균 인두염 등의 감염 상황을 정리하니 여행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세요.

 

 

 

1.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세

오키나와에서는 최근 신종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5월 6일부터 12일 1주일간 의료기관 당 평균 감염자수가 12.04명을 넘어 올해 가장 많았습니다.

 

 

오키나와현의 발표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오키나와에 있는 53개 의료기관에서 보고된 코로나19 감염자수는 모두 638명이었으며, 의료기관 당 평균 12.04명이었습니다. 4월 초 이후 5주 연숙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만에서 가까운 이리오모테지마와 이시가키지마 주역이 18.0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오키나와 남부지역이 15.57명, 니;하시는 11.67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미야코지마가 10.50명, 오키나와 중부지역이 10.07명, 북부지역은 6.60명이었습니다. 미야코지마 이외 지역에서 모두 전주보다 늘어났습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가장 많은 204명이었고, 이어서 10대가 109명이엇습니다. 40대는 73명, 10세 미만이 68명, 20대와 50대가 각각 62명, 30대는 60명 등이었습니다.

 

일본은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골든위크여서 오키나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늘어난 원인은 황금연휴 기간에 사람들이 늘어나고 접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손씻기나 마스크 등 감염대책이 필요합니다.

 

2. 연쇄구균 쇼크 증후군 STSS 감염 상황

치사율이 30~60%%에 이르는 식인 박테리아로 불리는 연쇄구균 쇼크 증후군, STSS 감염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5월초까지 감염자가 8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6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STSS는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급속하게 병세가 악화되 손발 괴사와 장기부전 등으로 전이되는 감염병입니다.

 

 

STSS 감염자는 2023년에 941명으로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2024년에는 두배의 속도로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감염이 확산되는 원인이 알려지지 않았고, 백신과 치료제도 개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본 감염병 STSS 최신 감염상황 초기증상 치료약 개발

일본에서 손발 괴사와 장기부전으로 죽음에 이르는 감염병으로 알려진 연쇄구균 쇼크 증후군, STSS 감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5월 초까지 감염자가 80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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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경로도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상처를 통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전문가는 A군 용혈성 연쇄구균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만 상처가 난 곳에 세균이 감염되면 증세가 악화된다고 지적합니다. 상처가 나면 즉시 소속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3. A군 용혈성 연쇄구균 인두염 감염 상황

STSS와 유사한 A군 용혈성 연쇄구균 인두염도 최근 어린이이 감염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A군 용혈성 연쇄구균 인두염의 증상은 갑자기 열이 나고 목이 아프기 시작합니다.

 

 

용혈연쇄구균에 감염되더라도 99%가 가볍게 지나가지만, STSS로 전이되는 병원성이 높은 균이 있다고 합니다. 주로 비말과 접속을 통해 감염되며, 3~5세가 감염되기 쉽습니다. 증상은 발열 이후 심한 통증이 생기고 손발 괴사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A군 용혈성 연쇄구균 인두염은 특히 도쿄 북쪽의 야마가타현에서 감염자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야마가타현에 따르면 5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28개 소아과 의료기관에서 감염자가 239명이었습니다. 9살 이하 어린이가 80%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와는 달리 2살 이하 유아와 10세 이상에서도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야마가타현은 2023년 12월 중순에 의료기관 당 평균 8명 이상으로 늘어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주당 평균 10명을 오르내고 잇습니다. 전국 평균 2.69명보다 3배 이상 높습니다.  사망자도 나오고 있지만 통계는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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